Tomjelly
Tomjelly · 새로운 시선
2022/04/27
 사실 저는 그 ‘중요한 경험’을 하지 않은 삶이 더 궁금하고, 오히려 해보고 싶은 경험입니다.
 나는 왜 ‘결혼해서 애는 꼭 낳아야한다’는 그 말에 아무런 의심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살았을까?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부모나 그밖의 사람들이나 미디어나 매체의 관념을 그대로 답습했을까… 
  물론 아주 특별한 경험이지요
그 선택이 인생을 엄청나게 좌우했으니까요
가끔은 결혼하지 않고 나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나만의 내 인생을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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