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두리아 ·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저도 끼워주
2022/04/22
크리스티나~ 나연씨~
이름이 너무 예뻐요!
이렇게 부르는 게 조금 실례가 됨을 알지만 저는 힘들 때 이름을 불러주면 안정이 되더라구요
불안하고 우울하고 때론 몰아치는 감정에 내가 없어질 것같은 아득함도 느낄 수 있겠지만
엄마이기 전에 나연씨니까, 그 자체로 너무 소중해요
힘든 시간이 잘 지나가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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