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가 싫어지는 요즘..

콩돌이 · 부록같이 살고 싶은 직장인
2022/04/21
누구보다 수다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누군가와 대화하는것 내지 단체 톡방의 수많은 메세지조차 성가실때가 있다.
그냥 안보면 그만인데, 
보고서 스트레스 받는 아이러니라니.

그동안 나는 수다를 좋아한걸까,
누군가의 말을 듣는게 점점 힘들어지는걸 보니
그냥 나는 말하는게 좋았던거구나 싶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귀를 어지럽게 한 댓가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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