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

2021/10/12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아이,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 말을 잘 하는 아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이, 달리기를 잘 하는 아이, 게임을 잘 하는 아이 등등등...
그런데 우리 학교에서는 공부만 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재미없는 공부만...
지금은 4차산업 시대로 세상이 빠르게 변해 가고 있고 재미 있는 것도 너무 많은데..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20세기 이론과 방법으로 공부를 가르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할 때  인간은 행복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팽개치고 무작정 공부만 해야하니 행복하지 않죠.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이미 지금 세상은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니니까요..
성공한다는 보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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