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좋아서 시작한 글쓰는 일이실텐데 비참하게 느끼겼다니 참 안타깝네요. 글쓰는 일이 업으로 이어져 상업적으로 잘 팔릴 글만 작성해야 해서 더 비참하게 느껴지셨나봐요.
저도 돈을 벌기위해 상업적인 글만 적어야 한다면 그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지겠네요.
내가 쓰고 싶은 글을 마음껏 규제없이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