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오전에 비가 온다고해서 속상했습니다. 근데, 날씨가 너무화창합니다.
뜻밖에 선물을 받았네요. 오늘 놀러가시는 분들 중에 날씨의 요정이 있나봐요. :)

자전거를 빌려 가족모두 타고 호수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힘들지만 보람있습니다. 벚꽃도 꽤 많이 피었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벚꽃처럼 스며드는 좋은 인연이 되기를..
저 또한 좋은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