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노동자의 집단반발 어떻게 봐야할까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7/04
사실은 노동계의 최저 임금을 인상을 비롯한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대단히 회의적이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이전부터 주장해왔던 것은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노동자들에게도 발전의 이익이 분배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토대로 지난 몇년 간의 최저 임금 상승폭은 다른 나라의 임금 수준보다 훨씬 높았다. 그렇기에 사회가 발전함에 노동자들이 공헌함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닌가 했다.

그러한 견해는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조금 변화했다. 
애당초 선거 유세할 때부터 탄력적인 임금제를 도입을 한다고 하질 않나, 근무 주 52시간제를 철폐하고 유동적으로 이용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후에는 경제 부총리라는 사람이 임금상승률로 인해서 물가 인상이 견인되었다고 자제를 공식적인 자리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77
팔로워 20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