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결국엔 티끌모아 티끌? by 목련화

리위티 leewitty · 세상 만사 모든 이야기를 위트 있게.

2022/04/12

캠핑 와있는데 이틀 내내 날씨가 엄청 덥다가 오늘 이제 정리하고 가려하니 떠나기 싫어지게 시원하고 딱 좋네요 이런 :( 잠시 잊고 지내는 동안 얼룩소 2주간의 포인트가 정산돼서 들어왔네요 세자리 입니다 :) 글 쓰는거도 배워가고 즐기면서 수익을 꾸준히 해보려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적어서 약간의 실망도 없지 않다는건 거짓말이고, 이젠 사람들도 많이 유입되고 글리젠도 빨리 되다 보니 경쟁 아닌 경쟁이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여러 분야에 꾸준히 소통하며 글도 배울겸 많이 읽고 써 봐야겠습니다 역시 돈을 번다는건 절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니 다들 부동산으로 주식으로 코인으로 몰려 가는거 같아요. 결국 거기서도 버는 사람은 벌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행운의 신이 아주 그냥 꽂아주지 않는 이상 부지런히 일하고 또 조금씩 아껴쓰고 소소하게 소일거리로 모아가면서 다들 그렇게 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인트를 보니 문득 박명수 어록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4/12

답글: 결국엔 티끌모아 티끌?

경제/소비자

저두 어제 처음으로 포인트를 받았어요ㅎㅎ저는,네자리였습니다ㅎㅎㅎ티끌을 모아봐야 티끌이겠지만,그래도 그런 티끌이라도 계속모이다보면 조금씩은 더 커지지않을까요?^^
포인트가 세자리였다가,모여서 언젠간 네자리가 될거고 네자리를 모으다보면 다섯자리가 되는 그런날이 오지않을까요?ㅎㅎ여섯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