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제니 · 글쓰는 공간이 필요한 사람
2022/02/13
저는 어릴 때 헤어지고 딱 오늘까지만 아파하자라며 울었어요.
근데 사람 맘이란 게 맘대로 안 되니.. 그 이후 1년 반 정도 아팠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나이가 들고 나서는 한달 내지 두달 정도 아프더라고요 
진짜 많이 좋아했었고 서로 잘 맞았다면 더 아팠을 것 같은데 
서로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좋아했던 거라 비교적 짧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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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탐구해가는 사람 세상사에 관심 많음! 주저리 주저리 글쓰기가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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