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4
2022/12/24
집단이 무리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은연 중에 인정을 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이 정말 누가봐도 훌륭하고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지만 한두사람만 주도해도 집단 분위기가 형상되고 나머지 사람은 그 분위기에 휩쓸려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냉정히 따져보면 사실 부적합한 사람이지만 대세가 그 사람을 지지하니 거스르기 어렵게됩니다.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심을 반영하는게 그 당에도 유리하지않을까요? 대통령선거에 무조건 당대표가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만약 민심에 의해 뽑힌 당대표가 나온다면 지지율도 높을거니까요. 반면 지지하는 당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나오면 비교적 덜 지지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냉정히 따져보면 사실 부적합한 사람이지만 대세가 그 사람을 지지하니 거스르기 어렵게됩니다.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심을 반영하는게 그 당에도 유리하지않을까요? 대통령선거에 무조건 당대표가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만약 민심에 의해 뽑힌 당대표가 나온다면 지지율도 높을거니까요. 반면 지지하는 당이라도 싫어하는 사람이 나오면 비교적 덜 지지할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