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day : 나를 가꾸는 6가지 루틴

민들레
2022/08/25



아무리 바쁘더라도 나를 꼭 가꾸고 대접해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날이 있다. 바로

 " beauty day " 




beauty day 란,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데 투자하는 날을 말한다.
이 용어는 유튜브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나를 케어하기엔  귀찮기도 바쁘기도 했던 내게 영감을 주는 단어였다.







일주일에 한번이든 한 달에 한번이든
아니면 월 마지막 날이든 간에 아무 상관 없다.
그냥 끌리는 날을 정하고 그날은 나를 가꾸는 하루를 보낸다.

내가  beauty day 에  하는 것들 중에서
현실적으로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나를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것들로 가져와 봤다.

우리 모두 모두 아름다워지자 *. + 









1. 손톱 가꾸기


필자는 손으로 하는 일이 많아서 손톱을 잘 관리해주는 편이다.
본인 자신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부분이 손이라서
예쁘게 관리해주면 시각적으로 가장 힐링 받는 것도 역시 본인 자신.
그리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금방 티가 나는 게 손톱이라는 것이다.

우선 네일 버퍼로 원하는 손톱 길이 만큼  매끄럽게 다듬어보자.
큐티클도 시원~하게 정리하고  좋아하는 색의 매니큐어까지 발라주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손톱 완성이다. 별 거 없지만 효과는 크다. 
전문적으로 케어해주는 네일샵도 물론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스스로 관리해보자 내 손톱은 소중하니까!













2. 마사지 하기


본인이 평소에 자주 긴장하고 몸이 경직되는 타입이라면 당장 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마사지.
마사지는 뭉쳐있던 근육을 말랑하게 풀어주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줘서
몸의 긴장을 사르르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몸의 라인까지 예뻐지니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본인이 아끼는 향이 폴폴 나는 바디로션이나 오일, 
혹은 맞지 않아 서랍장에 꽁 박아둔 화장품까지 뭐든 좋다.
 
아낌없이 손바닥에 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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