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1/25
내가 만약에 얼룩소 활동 자체를 끊어버린다면 블로그 운영하는 걸 밀도있게 한번 운영해볼려고 해요. 저는 사실 블로그와 얼룩소를 병행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블로구 수익이 잘 나오지 않아서 얼룩소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더 늘렸어요. 

그런데 지금 얼룩소의 보상체계가 이상하다는 걸 알아버리고는 큰 실망감을 느꼈어요. 만약에 얼룩소가 보상체계가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는다면 얼룩소 활동 자체를 지워버릴려고 해요. 차라리 다른 일을 하면서 지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저는 일단 인내심을 가지고 얼룩소 활동을 이어가기는 하는데...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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