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29
사실... 저는 제 몸 하나 건사하는 것도 체력에 부칩니다^^ㅋㅋㅋㅋ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아 오늘도 이런 체력으로 잘도 살아냈구나. 내일은 어떻게 하냐... 이러고 잠에 듭니다.
벌써 애기 둘을 낳아 키우면서 맨날 몸으로 놀아주고 있는 언니나 친구들이 하루가 끝날 때 쯤에 SNS에 '죽을거같다...' 하면 웃기면서도 슬프더라구요... 그래.. 힘내고 있구나ㅠ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하기 전에 미리 체력을 키워놓자... 하면서 열심히 운동 다니고 있습니다ㅠㅠㅋㅋㅋ

지미님을 보면서...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아이들을 있는 힘껏 키우고 노력하시는 걸 보면서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늘 밝으신 모습도 좋아해요. 그러면서도 걱정돼요. 저는 제가 정말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때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걱정시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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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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