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의 느린하루🐤
아리의 느린하루🐤 · 사회초보의 이런저런 일기장
2022/09/19
저는 입사한지 2달 째인데요.
글을 읽고 취업준비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전직장을 그만두고 쉰 기간이 길었는데 오래 쉬고 일을 하려니 취업이 어렵더라구요.
더군다나 경력이 짧아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처음엔 여러 조건을 따졌는데 차츰 취업이 되지 않을까 불안하고 초조해 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조건을 줄이고 마음을 비웠던거 같아요.
'어딜가도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정돈 감수하자'라고요.
그렇게해서 지금의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됬어요.
다행히 지금 직장에 대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처음엔 회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괜찮더라구요. 정보도 좋지만 겪어봐야 알 수 있는거 같아요.
마무리를 짓자면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직장을 볼 때 좀 더 마음을 비우고 취업이 되셔서 좋은 직장을 다니시길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느린 병아리가 닭이 되는 그날까지 사회초보가 쓰는 이런저런 일기
11
팔로워 9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