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4
필리핀에 1년이상 거주한 적이 있었다. 물론 여행으로 갔다가 너무 물가도 싸고 살기도 편해서영어아카데미에서 일자리도 구해서 말이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한국과 연결되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 아카데미 원장은 가끔씩 한국의 유명한 교수 학원장 의사등의 고위급층과의 밀약으로 오는 여행에 참석해서 접대를 해주기도 했는데 그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에서는 사람들 시선에 못하던 짓들을 필리핀에서 마음껏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류층사회의 일단면을 보곤 했었는데 코로나이후로는 해외에 나가기 어려워서 한국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지않을까 한다. 물론 몰래하다가 걸리는 거겠지만 말이다.
고위층의 접대라함은 유흥관련 내용인 것 같은데, 대한민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보니 얼마든지 가능한 일상일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성(性)관광 이라고해서 동남아로 여행을 지금도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있구요.
씁쓸한 모습입니다 ㅜ
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