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후라이 혹은 왜란과 호란(feat.마스크)

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09/23

코로나19 이후에 마스크는 더 이상 특별할 때만 끼는 것이 아닌, 매일 쓰는 휴지나 비누 같은 일상 생활용품이 되어버렸다. 실외에서는 벗기도 하지만 아직도 실내에서,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매너가 아닌, 의무인 시대이다.
   
   며칠 전 실내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라는 장영욱 얼룩커의 글을 읽고 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곳이라 마스크 착용이 더더욱 중요시되는 공간이다. 어린 유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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