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적으로 매우 기쁜 날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에게 선물을 드리게 되어 기분이 좋더라구요.
비록 대학생이 알바로 번 적은 돈이지만 부모님과 양가 조부모님께 홍삼을 드렸습니다.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비싼 것도 아니지만 다들 너무 고마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이제부터라도 제가 받은 것의 일부라도 되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다들 저처럼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