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은 차별대우도 맞고 업주의 권리도 맞다.
보통 3살 정도가 되면 공공장소 에서의 예절은 부모가 관여를 하면 지켜진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아이가 그럴수 있지하며 내자식만 특별취급을 하는 부모에게 있다고 본다.
갓난장이 아이라면 아기니까 그럴수 있다고 여길수 있지만 의사소통이 되고 예절을 배우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이니까 그래도 된다는 무개념의 부모가 문제다.
오래전 주말에 형님네 부부와 같이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조카아이가 3살 무렵인가... 뒷 테이블  손님들한테 어깨에 손을 올리고 서있고, 밥 먹는데 방해를 하고,수저통을 엎는등 행동을 하는데 그냥 냅두고, 우리 자리에 밥이 나올때쯤 아이를 데리고오면서 형님 내외분은 아무에게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
시댁식구들과 여행을 갔을때 관광지에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