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가 즐겨쓰는 말,

아비수
아비수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는 삶
2022/09/07
승자가 즐겨 쓰는 말
" 다시 한번 해보자"
패자가 즐겨 쓰는 말 
"해봐야 별 수 없다"
- 탈무드


살면서 될때까지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그만한 애정이 있지 않거나,
진짜 끝까지 해내지 않으면 안되는 간절함이 내재되어 있지 않는다면
중간에 포기를 많이 하게 돼요.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잘 알고 계시죠? ㅎㅎ 

차라리 좋아하는 일이라면 자발적으로 가능한데,
진짜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일이라면...
아, 정말 아찔하네요.
물론, 저 명언의 요지가 저게 아니겠지만
저 "다시해보자"라는 말이 얼마나 나오기 힘든 말이지 알거 같아서 써봤습니다.

근데, 그런거 있잖아요.
내 입술이 웃는 모양을 그리면 뇌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그런 말.
입버릇처럼,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지 뭐."
라고 쿨하게 반응하고 시도하는거.
꽤나 멋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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