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부시리 차이점(부제 : 온 몸의 땀이 겨울을 찾는다.)

글빱 작가
글빱 작가 · 글빱 작가
2022/07/29
방어 부시리 차이점 알아보자.

회를 아무리 좋아해도 막상 방어 부시리 차이를 모르는분들이 많다. 나역시 그랬으니,,

봄이면, 봄나물,
여름이면, 시원한 생맥주
가을이면, 대하
그럼, 겨울이면,,,?

겨울 음식 하면 어떤 게 떠오를까?

대부분 따뜻한 어묵탕일 수도 있고, 시원한 해물탕을 얘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난 조금 다르다. 회를 워낙 좋아해 흰눈 내릴 땐 기름 지고 쫄깃쫄깃한 대방어를 먼저 떠올린다. 사실, 겨울 12월도 기다리기 힘들어 11월부터 대방어를 찾아 다닌다. 겨울은 대방어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고 땀으로 등짝을 축축히 적신 지금도 겨울 대방어를 그리고 있다.
대방어 회
방어 부시리 차이점

여기서 잠깐,
대방어만큼이나 유명한 부시리도 회로 유명하다. 야릇한 식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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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세 가지. 책, 술 , 여,, 아니 이제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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