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에 자주 오는 학생 유형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와 관련된 주제로 선생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은 보통 3명의 학생들이 친하게 지내며 같이 와서 재잘재잘 거린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아이컨택과 발표 등을 잘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경우가 많다.  
- 가정과 연계해보면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유형으로 학교에서도 어른에게 그런 사랑을 받고 싶어한다.

 몸과 마음이 아픈 학생으로 항상 부정적인 것으로 교무실에 온다. 교무실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터덜터덜 걸어서 선생님 앞으로 온다. 그리고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파서 보건실에 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