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내일모레
오늘내일모레 ·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2022/03/15
나는 INFJ(인프제)다
INFJ는 전 세계에서 가장 드문 유형이라고 한다. 이들은 통찰에 능하여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 생각 등을 추리할만한 근거가 거의 없어도 완벽에 가깝게 읽어낸다고 한다. 그래서 INFJ 유형들은 말을 하지 않을 뿐 지금 여기서 누가 화가 났는지 누가 감정이 상했는지, 다 알아차린다고 한다. INFJ는 또 프랙탈처럼 무한에 가까운 통찰을 하는데, 스스로 다 정리하지 못할 정도의 양을 통찰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INFJ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언어로 전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INFJ는 자신만의 고유한 신념과 도덕적 관념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데에는 진정한 사랑과 인간애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믿는다. 이런 INFJ를 예수와 히틀러의 중간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도덕적 관념과 신념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누구보다 많은 사랑과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주지만,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는 경우 히틀러만큼 냉혹해진다고 한다. ...
치
치토스왕
2022/03/15
답글: 나는 INFJ(인프제)다
생활/사건사고
지나가는 인팁입니다^^
인프제에 대해 알고 갑니다~
예수와 히틀러의 중간… 이라는 말이 착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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