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2022/04/08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앨리입니다. 그간 새로운 도전(?)을 하느라 얼룩소에 찾아올 시간이 없었어요 ㅠㅠ
오늘은 오랜만에 얼룰속에 다시 글을 쓰느 기념으로 나와 그리고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얼룰속에 다시 글을 쓰느 기념으로 나와 그리고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별거 아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나의 작은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지금의 내 삶을 만들었다!
그저 작은 발자국 하나 남겼을 뿐이었는데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많이 달라졌다.
혹 지금 당신의 노력이, 당신의 시간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진다면, 조금만 기다려라.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더라도, 당신이 한 모든 경험은 반드시 당신에게 돌아온다.
그러니 우리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자.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내가 되고 내 삶이 될 테니.....
우린 그저 발자국 하나를 더 남겨보자. 그거면 충분하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 -
부끄럽지만, 위의 문장은 내가 나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노력충(?)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노력에 비해 초라한 결과 앞에 한없이 작아지고 무너지곤 했습니다.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 게 인생임을 알고는 있었으나,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점점 더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인정했어요. 난 고작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임을..... 그러나 내가 나를 포기하지는 말자고, 어떤 결과를 바라고...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인생리뷰어 '앨리'입니다. 특별하진 않아도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