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들 보면
잔잔하게 감동주는 책들도 있고 
글은 잔잔하지만 큰 물결치듯 요동거리는 감정을 주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어렷을 때 생각하지 못했던,
조금 큰 내 모습에서 보이는 또 다른 세상같은 느낌이랄까..
철은 안들었는데, 생각이 변한거 보면 어찌보면 철든 생각인지 철없는
또 다른 내 어린아이인지 모르겠지만..ㅎㅎ
그래서 책방에 가면 꼭 동화책 몇권씩 둘러보다 오는 것 같아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