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이 너무 따뜻해서 응원받고 힘얻는 중입니다
글 잘쓰시는분들의 장이 될수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도 소통할수있는곳으로 계속 남길바랍니다
같이 그렇게 말들어봐요^^
전 제 글보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들의 글을 읽는것만으로도 맑은 공기를 마신것처럼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그 글들을 읽으며 얼굴에 미소도 띄고있는걸 느꼈어요
대화를하면 중간에 끼어들어오는 분들이있어서 제가 의도하지않은 흐름으로 흘러가게되는걸 느낀적이 많아요 제가 목소리도 작고 말도 좀 느리거든요
그래서 힘줘 얘기하면 흥분해보이니까 그것도 싫지만일단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더라구요
이렇게 소소한 얘기들도 편안한 시간에 생각해가며 소통하고 응원하고 지지해줄수있어 넘 좋아요^^
계속 이렇게 만들어봐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