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네요 (#17)

아직은
아직은 · 꾸준하지 못한 나에게 준 이름
2022/03/19
안녕하세요. 아직은입니다.

뭔가 다 꼬여버린 비 오는날

어제 오후 10시 조금 넘어 바로 잠들고 오전 6시 30분쯤 일어났다.

아 물론 일찍 일어났다고 해서 내가 생산적이란 의미는 아니다.

그러다 오늘은 러닝을 못 했다. 오전 9시 기준 동네에서 갑자기 비가 내렸다.

지금은 비가 그쳤는데, 대신 나가기 싫어졌다!

이야! 신난다!

아 오후에 하면 되지 않냐고? 오늘은 약속이 있다.

아무 일정도 없던 토요일에 일정이 생긴 거에 대해 기분이 매우 좋으나

어젠 매우 기분이 안 좋았다. 약간 기분이 왔다갔다 한다.

그리고 배가 고파서 갑자기 프로틴을 먹어버렸다.. (초코맛임ㅋ)

심심치 않게 인터넷서핑을 하던 중 이 글이 생각난 거고..

얼른 6시가 됐으면 좋겠다!



오전엔 비 내리더니 지금은 좀 낫긴 하지만... 여긴 춥네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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