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배타미처럼 살고 싶었다.

하온 · 글쓰는 걸 좋아하는 모델입니다.
2022/03/19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배타미처럼 살고 싶었다.

자신의 소신을 담아 이야기 하고, 자신의 소신을 따르는 삶을 사는 커리어우먼
회사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주변인들 역시 챙기는 배타미

삶을 살아가다보니, 그건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소신을 담아 이야기를 하려면, 자신의 일을 해야 하고, 회사를 다니면서 그러려면, 직급이 좀 높은 게 아니라, 완전 높아야 한다 라고 느껴서

언젠간 그 삶에 다가갈 수 있겠지만, 결국엔 내 삶을 살아가면서 회사 생활에서 그런 삶을 살아간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도 느꼈다. 그럴려면 내 삶이 없어지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내 목소리를 내면서 살아가고 싶으면, 내 일을 하는 게 가장 좋고, 그게 맞다. 라는 생각을 꾸준히 해 오며 살아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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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을 숨기던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는 게 낯선 어른으로 성장했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하기 위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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