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은 친구분 만나러 모임에... 남편은 밤늦게 사장님께서 전화주셔서 부탁한 일할러 회사에.. 가정주부인 저는 집에 있네요... 그래도 남편이 혼자 집에 있는 제가 안쓰러웠는지일 마치고 점심 먹자고 해서 데이트라 생각하고 나갈 준비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인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결론1년차 어머님과 같이 살며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고 친정엔 신경 많이 쓰지 마래요..
그래서 결혼하고 친정처음 가는 날부터 엄청 싸웠지요.
친정가서 얼마나 서럽던지 울었는데 운 이유를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친정갈때마다 싸우니 친정을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1년찬데 부모님생신.추석.설밖에 집에 가보질 못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7시에 집에 왔네요~
그런데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어머님이 일찍 와 계시네요~
5시에 집에 오셔서 저녁 먹으셨냐고 물으니 드셨다라시긴하는데 진짜 드셨는지. 일부러 먹었다 하시는지...
어머님 드시라고 통닭 싸왔는데 안드신다 하시니 진짜 드셨는지...
어머님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쉽기도 한데 어머님이 홀로 아들을 20년 넘게 남편삼아 아들삼아 애인삼아 살아오셔서 저한테 조금 날을 세우듯 말씀들을 하시니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중에 남편없을때 따로 말씀하실까봐서요~<~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7시에 집에 왔네요~
그런데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어머님이 일찍 와 계시네요~
5시에 집에 오셔서 저녁 먹으셨냐고 물으니 드셨다라시긴하는데 진짜 드셨는지. 일부러 먹었다 하시는지...
어머님 드시라고 통닭 싸왔는데 안드신다 하시니 진짜 드셨는지...
어머님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쉽기도 한데 어머님이 홀로 아들을 20년 넘게 남편삼아 아들삼아 애인삼아 살아오셔서 저한테 조금 날을 세우듯 말씀들을 하시니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중에 남편없을때 따로 말씀하실까봐서요~<~
결론1년차 어머님과 같이 살며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고 친정엔 신경 많이 쓰지 마래요..
그래서 결혼하고 친정처음 가는 날부터 엄청 싸웠지요.
친정가서 얼마나 서럽던지 울었는데 운 이유를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친정갈때마다 싸우니 친정을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결혼 1년찬데 부모님생신.추석.설밖에 집에 가보질 못했어요ㅠ.ㅠ
너무비슷...제글보시면..놀라실듯..ㅡㅡ;시어머니와어찌한집에ㅠ있을수없는일이지요대단하셔요..받고있을스트레스 어느정도인지느껴져요울컥ㅠ
저도매일매일같이사는것처럼..수시로불러 시장에서산거주시며 감사하다전화만 왔다갔다어찌해먹어라~수십통에 아들은효자라 마누라뒷전에 부르면날아가고~본인이 못한효도는왜같이하려는건지..친정가는거 티안내려속이기만8년째...곁에끼고딸같이키운아들이라..주기아깝고 전못마땅하신..아이제가직접키우려고 일바로그만뒀거든요..남편과약속된거였지만..전문직을 그만뒀다는 그후폭풍ㅠ뒷감당은다제몫이었지요ㅠ지금도일하시니..아들고생시키고 이세상젤 편히애키우는 나쁜며느리죠..
전 8년스토리 하나하나..풀거니..읽고 으쌰으쌰하셔요^^기대하셔요~!(뒷끝은 1년씩이나 가서..ㅋ기억못한일로도 혼나요 ㅋㅋ늘울었지요ㅋ)진짜 남편이더미워요진심..지금이순간도..아무리좋아도..뒤에이런분이계신거알았음 헤어졌을듯..^^;
친구가이혼하라고ㅋㅋ그냥 ㅋ그러기도~
그리고 시아버지계셔요 ㅋㅋ서프라이즈~!!아들아들뿐~~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7시에 집에 왔네요~
그런데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어머님이 일찍 와 계시네요~
5시에 집에 오셔서 저녁 먹으셨냐고 물으니 드셨다라시긴하는데 진짜 드셨는지. 일부러 먹었다 하시는지...
어머님 드시라고 통닭 싸왔는데 안드신다 하시니 진짜 드셨는지...
어머님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쉽기도 한데 어머님이 홀로 아들을 20년 넘게 남편삼아 아들삼아 애인삼아 살아오셔서 저한테 조금 날을 세우듯 말씀들을 하시니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중에 남편없을때 따로 말씀하실까봐서요~<~
회사 사장님 주말인데 너무 하시네요 ㅡ_ㅡ
남편 분음 스윗남 이시구요 두분 모습 아름다워요
줄거운 데이트 하세요 ㅎㅎ
너무비슷...제글보시면..놀라실듯..ㅡㅡ;시어머니와어찌한집에ㅠ있을수없는일이지요대단하셔요..받고있을스트레스 어느정도인지느껴져요울컥ㅠ
저도매일매일같이사는것처럼..수시로불러 시장에서산거주시며 감사하다전화만 왔다갔다어찌해먹어라~수십통에 아들은효자라 마누라뒷전에 부르면날아가고~본인이 못한효도는왜같이하려는건지..친정가는거 티안내려속이기만8년째...곁에끼고딸같이키운아들이라..주기아깝고 전못마땅하신..아이제가직접키우려고 일바로그만뒀거든요..남편과약속된거였지만..전문직을 그만뒀다는 그후폭풍ㅠ뒷감당은다제몫이었지요ㅠ지금도일하시니..아들고생시키고 이세상젤 편히애키우는 나쁜며느리죠..
전 8년스토리 하나하나..풀거니..읽고 으쌰으쌰하셔요^^기대하셔요~!(뒷끝은 1년씩이나 가서..ㅋ기억못한일로도 혼나요 ㅋㅋ늘울었지요ㅋ)진짜 남편이더미워요진심..지금이순간도..아무리좋아도..뒤에이런분이계신거알았음 헤어졌을듯..^^;
친구가이혼하라고ㅋㅋ그냥 ㅋ그러기도~
그리고 시아버지계셔요 ㅋㅋ서프라이즈~!!아들아들뿐~~
감사합니다.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7시에 집에 왔네요~
그런데 친구분들과 놀러가신 어머님이 일찍 와 계시네요~
5시에 집에 오셔서 저녁 먹으셨냐고 물으니 드셨다라시긴하는데 진짜 드셨는지. 일부러 먹었다 하시는지...
어머님 드시라고 통닭 싸왔는데 안드신다 하시니 진짜 드셨는지...
어머님의 행동 하나하나 말씀 하나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쉽기도 한데 어머님이 홀로 아들을 20년 넘게 남편삼아 아들삼아 애인삼아 살아오셔서 저한테 조금 날을 세우듯 말씀들을 하시니 맘이 편하지는 않네요..
나중에 남편없을때 따로 말씀하실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