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28
저도 보통 글 하나를 쓰는데 두세 시간이 걸립니다. 그 전에 글감을 고민하고 글의 방향을 생각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하루에서 며칠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요. 

‘누구나 노인이 된다’는 주말에 복닥대는 아이들 곁에서 발견한 기사가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서 급하게 쓰게 됐어요. 아이들 옆이다보니 평소보다 품을 많이 들이지 못했는데 투데이에 올라가서 좀 민망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예시로 보여주시니 뭔가 뿌듯합니다. 하하

늘 보상이 있는 날이 되면, 기대와 걱정이 반씩 듭니다. 지난 이 주의 보상날이니 당연히 기대가 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보상을 받은 분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올 게 걱정이 됩니다. 얼룩소 운영진도 아닌데 참… 얼룩소 생활을 한 반 년 했더니 함께 만들어가는 얼룩소라는 마인드가 제게 너무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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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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