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하는게 무엇일까?
3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막상 회사 다닐땐 이런 생각이 매일 같이 떠올랐습니다.
" 정말 그만두고 맘편히 살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를 아드득 바드득 거리며 출퇴근을 하고 있는거야? "
퇴사 2개월 전부터는 더이상 못 버티겠는지 피부가 먼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확 뒤집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피부. 너도 못버티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사직서를 내고 나왔습니다.
근데요.
퇴사하고 나니깐.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 내가 잘하는건 무엇일까? 나의 장점은 ? " 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솔직히.. 30년 넘게 살면서. 나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요..
100세 시대라고 하여 건강먼저 챙기자는 생각으로 퇴...
막상 회사 다닐땐 이런 생각이 매일 같이 떠올랐습니다.
" 정말 그만두고 맘편히 살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를 아드득 바드득 거리며 출퇴근을 하고 있는거야? "
퇴사 2개월 전부터는 더이상 못 버티겠는지 피부가 먼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확 뒤집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피부. 너도 못버티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사직서를 내고 나왔습니다.
근데요.
퇴사하고 나니깐.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 내가 잘하는건 무엇일까? 나의 장점은 ? " 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솔직히.. 30년 넘게 살면서. 나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요..
100세 시대라고 하여 건강먼저 챙기자는 생각으로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