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창
초록창 · 안녕하세요
2022/03/23
스타벅스가 진동벨을 안 주는 이유
안녕하세요, 초록창입니다. 요새 스타벅스에 가서 주문하면 진동 벨을 안 주고 바리스타분들이 닉네임이나 성함을 불러주시더라구요. 다른 커피 전문점들은 전부 주문하면 진동 벨로 음료가 나온 것을 알려주던데 스타벅스는 왜 진동벨을 안주지? 하면서 궁금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진동벨을 안 주는 이유를 알고 계셨나요? 진동벨 없애고 디지털 시대에서 만들어내는 감정적 소통 "고객과 한 번더 소통하고 싶어요" 스타벅스가 진동벨을 쓰지 않고, 고객의 성함과 닉네임을 부르는 이유는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닉네임을 불러서 주문을 알려주는 것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닉네임을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 서비스는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원하는 닉네임으로 등록한 후 재치있게 불려서 많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잘생겼어요 고객님~", "휘핑 한강만큼 고객님~" 등으로 불리면서 형식화되고 틀에 박힌 이름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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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 세상에 대해 같이 소통해요.
2022/03/24
답글: 스타벅스가 진동벨을 안 주는 이유
젠더/청년/교육+1
사이렌 오더를 하게 되면, 알람이 오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다만, 모두가 사이렌 오더를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서 바로 결제할 때도 있으니, 내 이름 불릴 때 까지 픽업장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부분도 싫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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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얼룩소에 기록남기고싶어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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