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고민을 해봤었는데요. 요즘 TV 기술도 워낙에 좋아서 문제라면 문제일 겁니다 ㅠ 그만큼 가격도 올라가고 기능에 적혀 있는 내용은 쉽게 이해가기 어렵다는 게 구매를 혼란케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TV는 그 사용이 당연하게도 긴 만큼 오래 보고 사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가격으로 사면 되겠지! 라면서 멈칫하면 얼마 못가서 바꾼다는게 제 경험이네요. 뭐든 장/단점이 있으니 천천히 고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업 브랜드 TV의 가장 큰 장점은 뭐라 해도 A/S일 것 같습니다. TV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전화 한통, 혹은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 쉽게 1차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걸 기억해 두세요! 중소기업 브랜드의 장점은 아마 가격일 겁니다. 당연하게도 가격 이라는 장점은 누구라도 혹할 수 밖에 없는 장점입니다. 제가 자취만 거진 10년을 앞둔 상태에서 말씀 드리자면 본래 쓰시려던 돈 보다 조금 더 쓰셔서 대기업 브랜드 추천드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