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이 없는 많은 분들에게 하고싶은 개인적인 한마디
정치,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고
짜증이 나고 구토감이 밀려오고 상대적박탈감과 실망과 절망이 느껴지는 단어.
유독 대한민국이 그러하다
나는 30대 중반에 들어서서야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누구나가 그러했듯이
정치가 나와 무슨상관인가
나랑은 상관없지, 무슨 의미가 있나
나는 정치가 싫어, 관심없어, 정치인들 신물이나 라고 무관심으로 일변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달은 것은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였다.
어느 유명 유투버가 하는 정치방송이 있는데
우연히 그것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유투버가 말하길
"정치에 대해 욕하는 사람들 중,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욕하는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