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여섯번째 이야기

꿈꾸는남자
꿈꾸는남자 · 사람을 좋아하는 낭만주의자
2022/03/27
심신이 지친 하루
멍하니 아무 생각 없던 하루
돌아오는 무거운 발걸음
지친듯 처진 손들 마저...
얼마나 걸었을까..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쿵쾅쿵쾅 뛰어노는  소리
그리곤
이내 들려오는 소리
"아빠~~"
고갤 들어 쳐다본다
그리고 씨익 웃어본다
아이들이 있어 다시금 힘을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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