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네 공감합니다. 
아이 낳지마세요.. 
아이 정말예쁘죠..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외벌이로는 턱없이 힘든 세상입니다.
결혼하면 2세계획을 물어보고 아이를낳으면 육아는 어떻게할건지 물어봅니다.
물론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도와주신다고 한다면 걱정이 많이 줄겠죠
하지만 도움받을수 있는분들이 얼마나될까요?
취업하려고 면접보러 갈때마다 저보단 아이이야기를 하시죠
아이가 아프면 어떻게할것인지.. 누가 봐주는사람이 있는지..
너무 답답한 마음이 큽니다. 
운좋게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아이가 아프다고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오면 
어쩔줄모릅니다.. 일하닥 중간에 조퇴,연차쓰기도 눈치보이죠
아 그럼그렇지... 라는 눈초리들...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제 아이.... 어린이집에서는 종일반이라도 있지만
초등학생은 점심먹고 하교라죠? 울며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