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못 맞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맞아야 하는 건 맞는데.. 1년에 3번 넘게 맞는 백신이 맞기는 한 건지.. 일단 집에 아이가 있어 다 맞긴 맞았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닌 건지 일단은 우리 가족은 안 걸렸으니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기는 하나 백신 맞고도 걸린 사람들이 있다는 글을 종종 접하게 되니 이제는 운이 좋은 건지 백신이 효과가 있는 건지 헷갈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11세 미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언제까지 코로나가 갈건지 2년 넘게 등교와 원격수업 반복하다보니 학습도 교우관계도 꼭 가상현실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네요. 백신에 대한 우려도 많구요
이벤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서 마스크 벗고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워터파크 가고 싶네요
저도 3차까지 접종 했는데요 지금이면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되리라 기대 고대 했는데
전남 경우16,149명 나왔습니다 지금은 백신 접종 대상자들은 다 맞아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특히 마스크는 잘쓰고 다녀쓰면 합니다
어린애들이 걱정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오미크론인가 뭔가 종식 되고
5월 푸른하늘 희망을 노래 하는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종식 되고 해서
행복을 이야기 하는 소망을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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