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in 14일, 첫 정산에 대하여
2022/03/14
오늘로 얼룩소에 온 14일이 되었다. 정신차리고 보니 얼룩소에 14일이나 글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얼룩소를 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니 얼룩소에 내가 빠져들었나 보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함께 나눌수 있는 소통의 장이 꽤 마음에 들었나 보다.
”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함께 위로하고 위로받은 좋은 경험을 한거 같다.”
그런데 아직 내 깊은 속마음이야기는 꺼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깊은 속 이야기를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낯선 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나도 자연스레 나의 깊은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이 조금의 시작 아닐까?싶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얼룩소에서 더...
“그래서 나는 앞으로 얼룩소에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