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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정 · "나"로 산다는 것
2022/03/22
얼룩소(alookso)...듣기쉽고 기억하기쉽고 얼룩말이 연상되기도하고... 이름도 잘 짓고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팍팍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그럴때마다 나는 왜 그런 센스가 없을까~? 하고 아쉬움을 들어내보기도한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다지만, 나는 나에게서 여전히 재능을 발견하지 못한것같다. 그렇다고 내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거나 자책하거나 하진 않는다. 사는데 불편함은 없으니까.. 눈에 띄는 재능이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하는 아쉬움.. 재능기부를 하고싶어도 기부할만큼의 재능이 없다는게 늘 아쉽다. 한가지를 끝까지 파고들지 않아서일까? 그럴수도.....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데... 끝이 부족한 탓일 수도 있겠다. 무튼 재능이 많고 센스 있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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