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직장인
보통직장인 · 글쓰는 보통직장인
2022/03/21
연애3-4년후 결혼한 30대 남자입니다.
서로에게 맞추어간다는게 참으로 어렵죠

같이 만약 동거라도 하게된다면 보이지않는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서로에게 보이기시작할겁니다

가령 흔하게 접하는 예를 들어볼게요

늦은 야근 후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여자친구는 먼저 퇴근해있고 티비를 보고있으며
집은 어질러져있고..

이건 남자든 여자든 서로 입장을 바뀌어서 생각해보면
모두에게나 스트레스일수있겠죠

내 마음속은 아마도
“나보다 먼저 퇴근했으면 집좀 치워줄수있었을텐데”
라면서 생각하겠죠

하지만 여기서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본다면
“나도 너랑 똑같이 일하고왔어, 방금퇴근했어”
라면서 의견차이가 대립됩니다.

하지만 각자 누구에게나 누구는 잘하는게있고
못하는게있죠?

서로 같이 일을하고 퇴근했는데 집에와서까지
누군가 잔소리를 하고 들으면 기분도 좋지않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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