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2
저도 좋아하는 질문이네요. 전자정부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공공데이터 정책이 수립된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세상은 여러 차례 변화하고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늘면서 공공의 데이터와 정보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죠. 대한민국 전자정부가 전세계에서 늘 상위권이지만, 그럴수록 새로운 패러다임과 상상이 필요한 시기 같아요. 본격적으로 디지털화되는 시대의 정부에 관해 어떤 논의들이 있는지 어떤 방향들을 추진 중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아도 좋겠습니다.
기존 공공데이터 정책이 정보 공개를 통한 알 권리의 충족, 국민편의 향상, 신규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참조)
물론, 위의 항목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축적해서 시민들과 정부가 협력해
임팩트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의 반복을 통해 '거버넌스'를 만들고 안착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기존 공공데이터 정책이 정보 공개를 통한 알 권리의 충족, 국민편의 향상, 신규 비즈니스 및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참조)
물론, 위의 항목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축적해서 시민들과 정부가 협력해
임팩트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의 반복을 통해 '거버넌스'를 만들고 안착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