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조그만 몽당연필 ✏
2022/03/24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제 주위에도 몇분이 계신데 아무일 없이 잘 사시면서 돈 관리도 잘해 부러움의 대상인 분이 계세요.

다른분은 남편 기죽이지말고 집에서 아이나 키우라는 시어머니 등살과 술만 마시면 돈 많이 벌어 남편 무시하냐는 남편 성화에 못이겨 사표내고..
남편 월급으로 살림에 시부모님 용돈 남편 용돈 아이들 학원비, 살림, 보험료, 공과금 등...  
풍족했던 남편 용돈과 시어머니 용돈이 확 줄어드는건 생각 못했는지~
6개월도 못가서 다시 일하라는 두사람의 등떠밀림에 직장을 다시 다녀요.
일부러 좋은 자리가 없다고 공장에 취직했습니다. 월급은 3분의 1 정도~
다시는 말 못하게 한 1년정도 다니고 다시 일자리 일아본다는데^^
시어머니와 남편은 본인들 때문이니 말도 못하고 요즘은 그냥 서로 말하기도 싫어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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