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9
저는 와이프가 여자친구였을때부터 했던 말이 있어요. “ 나는 우리가 아이가 딸이면 첫 월경에 아들이면 2차성징시작때 케잌과 콘돔을 선물로 주고 싶어 “ 라고 말이죠. 성교육은 어떻게 시키겠다 생각 해 본적은 사실 없어요. 시대가 바뀔수록 모든 시기가 빨라지고 어른들이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도 사실 아니잖아요. 다만 제가 제 미래의 아이들에게 콘돔을 선물하려 하는 이유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키워주고 싶어서예요. 아직 정서적으로 책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해하기 버거운 나이 일 수도 있지만 어릴적부터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수반된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고, 생명에 관한 것은 더욱 중요하다는 걸 강조해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콘돔을 처음 사주는 사람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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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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