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생각 아미 님께서 얼터뷰를 하셨다는 얘기는 예전에 올려주셨던 예고 글을 보고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번 주 금요일에 계민석 얼룩커 님의 얼터뷰와 함께 올라올 거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요즘 얼룩소에서는 [게시글 2개 한번에 올리기 운동] 중이신가 봅니다. 요즘 오리지널도, 얼터뷰도 글이 한번에 2개씩 올라오는데요. 올라올 때마다 두 개를 한번에 읽으려니, 가볍게 읽기엔 뭔가 임팩트가 세네요. 잠시 시간을 내서 각 잡고 읽었는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주신 생각 아미 님, 계민석 님께, 인터뷰 내용을 말끔하게 잘 정리해주신 두 에디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주 전, 생각 아미 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글을 썼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로 관심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각 아미님의 독립서점에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이렇게 얼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되니까 제가 다 감개무량하네요. 이제 더이상 시니어를 위한 공간을 [유지]하는 것때문에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요. 저라도 종종 시간날 때 방문해서 이 공간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같습니다.
당시 3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야기를 나눈 시간치고는 이전 글에서 다룬 내용이 그닥 많진 않았었죠. 왜냐하면 당시 생각 아미 님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눠주셨는데, 제가 섣불리 그 얘...
요즘 얼룩소에서는 [게시글 2개 한번에 올리기 운동] 중이신가 봅니다. 요즘 오리지널도, 얼터뷰도 글이 한번에 2개씩 올라오는데요. 올라올 때마다 두 개를 한번에 읽으려니, 가볍게 읽기엔 뭔가 임팩트가 세네요. 잠시 시간을 내서 각 잡고 읽었는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주신 생각 아미 님, 계민석 님께, 인터뷰 내용을 말끔하게 잘 정리해주신 두 에디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주 전, 생각 아미 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글을 썼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로 관심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각 아미님의 독립서점에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이렇게 얼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되니까 제가 다 감개무량하네요. 이제 더이상 시니어를 위한 공간을 [유지]하는 것때문에 고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요. 저라도 종종 시간날 때 방문해서 이 공간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같습니다.
당시 3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야기를 나눈 시간치고는 이전 글에서 다룬 내용이 그닥 많진 않았었죠. 왜냐하면 당시 생각 아미 님께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눠주셨는데, 제가 섣불리 그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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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T 상담]으로 [소확행]을 찾는 [행복공장장],
[멋준오빠]가 운영하는 [행복공작소]입니다.
행복은 낮은 기대에서부터 시작함을 깨닫고,
매사에 기대를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질 수 없게 막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진짜 좋다!!
이런게 우정이 되는 거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이였는데,
얼룩소란 통로를 통해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건 정말 멋진 일 아닐까요??
지난번 첫 방문 글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너무 따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ㅎ
그런데 이렇게 재방을 하시고 안부를 주시니 더없이 반갑네요.
제가 마치 그 장소에 동참한 기분 입니다.^^
그렇게 사는 얘기, 따듯한 차 한 잔의 여유, 배고플 때 함께 나누는 그런게 멋진 친구 아닐까요?
두 분의 우정 반갑고, 고맙네요.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취미와 좋아하는 좋류가 너무 많고 다양 하지만,
저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하고 쪼매난 여유가 생기면 또 사람들을 위해 함께 나누고...
멋준오빠님 덕에 따듯하고 흐뭇한 주말 저녁을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준오빠님 덕에 독립서점이 더 이뻐 보이네요 :)
멋준오빠님! 이렇게 또 방문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얼룩소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생활 이야기들.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미혜: ㅋ 마음은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얼룩커분이 얼룩소 아지트 해도 되겠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좋을것같아요. 낙성대나 근처 오시면, "여기 내가 잘 아는곳 있어"하면서 들르실수 있도록 말이죠~^^
멋준오빠님 또 한번 찾아 가셨군요.
제가 가까운데 있으면 바람도 쏘일겸 몇 일에 한잔 커피정도 마시러 갈것 같아요.
부럽네요ㅠㅡㅠ
그곳에서 마음 맞고 뜻 맞는 분들 모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얼룩소 모임이요. ^^
암튼 한번 더 대리만족 했습니다. ~~
멋준오빠님 또 한번 찾아 가셨군요.
제가 가까운데 있으면 바람도 쏘일겸 몇 일에 한잔 커피정도 마시러 갈것 같아요.
부럽네요ㅠㅡㅠ
그곳에서 마음 맞고 뜻 맞는 분들 모임이 주기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얼룩소 모임이요. ^^
암튼 한번 더 대리만족 했습니다. ~~
멋준오빠님 덕에 독립서점이 더 이뻐 보이네요 :)
와~~~
진짜 좋다!!
이런게 우정이 되는 거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이였는데,
얼룩소란 통로를 통해 이렇게 또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건 정말 멋진 일 아닐까요??
지난번 첫 방문 글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너무 따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ㅎ
그런데 이렇게 재방을 하시고 안부를 주시니 더없이 반갑네요.
제가 마치 그 장소에 동참한 기분 입니다.^^
그렇게 사는 얘기, 따듯한 차 한 잔의 여유, 배고플 때 함께 나누는 그런게 멋진 친구 아닐까요?
두 분의 우정 반갑고, 고맙네요.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취미와 좋아하는 좋류가 너무 많고 다양 하지만,
저는 사람이 제일 좋아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하고 쪼매난 여유가 생기면 또 사람들을 위해 함께 나누고...
멋준오빠님 덕에 따듯하고 흐뭇한 주말 저녁을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멋준오빠님! 이렇게 또 방문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얼룩소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
생활 이야기들.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나누고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미혜: ㅋ 마음은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얼룩커분이 얼룩소 아지트 해도 되겠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좋을것같아요. 낙성대나 근처 오시면, "여기 내가 잘 아는곳 있어"하면서 들르실수 있도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