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외국이나 어디건 인종차별이 없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질이 나쁜 외국인들이 한국보다는 좀 더 노골적으로 어린아이 수준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한국도 있다고 보지만 심각성있게 드러내지는 않는편이죠. 한국인들은 자존심이 센편이고 비교적 스스로를 돌아볼 능력은 되기에 그나마 덜하다고 봅니다. 오래 전 영어학원에 다녔을때나 전화영어를 했을때 한국에서 일하면서 한국인을 우월적인 시선으로 대하는 외국인들을 보면서 좀 어처구니없다라는 느낌도 받았었죠.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국적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국적과 상관없이 그 사람의 수준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