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1/12
저도 주제가 무거운 글 같은 경우...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일단 끝까지 읽어보기는 합니다. 그렇게 해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는 다 무지몽매한 건 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아무튼 주제가 어떤 거라도 좋으니 얼룩커 여러분들의 푸근한 정과 다정한 글이 두둑하게 넘치는 얼룩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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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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