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1/21

@재재나무 부끄럽습니다!!!^_^ ㅎㅎ 
곧 눈이 올 것 같이 가라앉은 날씨입니다! 
마음만은 화사하게^^ 

콩사탕나무 ·
2024/11/21

@천세곡 이런 비루한 글로 퉁치기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여유 되실 때 읽어보셔요^^
앗, 땅콩버터 사과 그거 저 지난 달에 자주 먹었어요!!!!! ㅋㅋ 
근데 전 좀 촌스러운 토종입맛(!)이라 그냥 사과만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 ㅎㅎ 
땅콩버터처럼 고소하고 보드라운 하루 되시길요!!!!!!

콩사탕나무 ·
2024/11/21

@수지 괜히 노벨문학상 받으신 게 아닌 거 같아요. 글 쓰는 게 행복하지만 그 고뇌는 또 상상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표정이 조금 슬퍼보여서 좀 그렇더라고요ㅜ
읽고 감정이 북받치는 작품도 있어서ㅜ 맘이 갈 때 손 내밀면 되쥬^^
우리에겐 읽을 책이 충분하니까요!! ㅎㅎ

고수리 작가님 책을 읽고 계시는 군요? 그러고 보니 지난번 최은영 작가님 책도 그렇고 @수지 님과 제가 좀 통하는 게 있네요!! 찌찌뽕!!!! ㅎㅎㅎ

내려놓자 주문을 외고 일상의 감사함을 매일 느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고마운 하루, 오늘도 잘 살아냅시다!!! 화이팅!!!!!

콩사탕나무 ·
2024/11/21

@살구꽃 아하하, 막 휘길긴 글씨체 칭찬에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갑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다들 망설이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ㅜ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 ;; 
가끔 이리 무모한 용기도 도움이 되네요? ㅎㅎ

콩사탕나무 ·
2024/11/21

@지미 님 만큼 어여쁠까유?!!! 
추워요! 아침 챙겨 먹었쥬??

목도리 마스크 단단히 여미고 바깥 다니시길 바라요!!^^

콩사탕나무 ·
2024/11/21

@청자몽 저도 제가 기록하고도 여러번 읽었어요^^ 어쩜 저런 문장들을 쓸 수 있을까요?!! 
전 책 읽을 때 북마크 포스트잇을 잔뜩 붙여놓는데 결국 필사는 못하고 그냥 돌려주는 일이 다반사예요 ㅋㅋ 뗀다고 고생 좀 한다쥬 ㅜㅜ

에고, 감기가 또 말썽이군요ㅜ 즤 집도 가족 모두 목이 아팠다 나았다, 콧물이 흐르다 마르다 반복 중입니다ㅜㅜ 
아프지 말자고요!!!! 
쌀쌀해도 낮에 내리쬐는 볕은 아직 부드럽고 따사로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콩사탕나무 ·
2024/11/21

@적적(笛跡) 막 휘갈긴 글씨에 멋진 의미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해요^_^
시덥잖은 글을 끄적이지만 그래도 글이란 걸 쓰게 되니 모든 쓰는 사람들과 쓰인 글들이 참 고맙고 귀하더라고요! 
필사의 힘! 저도 믿어 볼랍니다!!
이미 쓰여지고 있는 @적적(笛跡) 님의 시도 응원합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21

@진영 그래서 못 읽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강 작가 책 세권 정도 읽었는데 다 제겐 너무 어렵고 좀 힘들기도 했어요ㅜ
세상엔 읽을 책이 너무 많으니 일단 맘 가는 걸로 골라봐요 우리^^
곧 눈이 올 것 같은 날입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21

@JACK alooker 그래도 올해는 가을이 그리 짧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이제 겨울 흔적도 잘 남겨 보자고요!^_^ 

재재나무 ·
2024/11/19

글씨체로 콩사탕나무님 만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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