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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china21 · 사마천 ‘史记’ 연구자
2024/01/05
012. ‘십일무(十一無)+삼반(三反)+양무(兩巫)’의 정권과 그 앞잡이 ‘언간’

“광고·판매 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제10항)
출처: 채널 A
왕조체제, 아니 동서양 역사상 어디에서도 없을 기도 안 차는 정권이 들어섰다. ‘무조건(無條件)’에 매몰된 ‘집단 반지성(反知性)’ ‘민간(民奸)’이 선택(?)한 재앙이다. 하루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이 정권의 우두머리와 그 졸개들, ‘검간’을 필두로 한 ‘군간’, ‘정간’ 등 온갖 부류의 간신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이들에게는 열한 가지가 없고, 그 때문인지 두 가지 미신에 빠져있다. 거기에 국민과 국가 그리고 국익에는 관심이 없다. 이 자들을 비판해야 할 언론은 비판은커녕 ‘언간’이 되어 앞잡이 노릇을 하며 국민을 이간질하고 있다. 이 ‘언간’의 폐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에 이 간신들의 특성과 언행에 ‘십일무+삼반+양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것, 즉 ‘없는 열한 가지’, ‘거꾸로 가는 세 가지’, ‘미신(迷信) 둘’에 대해 좀 알아보았다.

❶ 먼저 이 자들은 무지(無知)하다. 제대로 아는 게 없다. 무지(無智)는 언감생심(焉敢生心)이라 뺐다.(출처: 《논어》 <자한>; 《춘추곡량전》 외)
❷ 아는 게 없으니 무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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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 공부를 통해 중국 역사 문화와 중국 중국인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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