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스타트업에 들어가면서 들은 후기 입니다.
의약품 저작권 중개업 비스무리한 일을 하는 곳입니다.
처음 들어갔더니 직원 사장님, 부하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가족은 팀장
그런데 들어간지 4개월 정도 지나자 그 여직원들이 하나씩 그만두었다는 겁니다.
이유는 연구원으로 왔는데 하는 일은 사무행정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일이 어느 단계에 올라야 연구원일이 생기는데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거죠.
그래서 부하 하나 없는 팀장이 되어 가족은 사장님과 같이 일을 하기 바쁘다고 합니다.
다행이 워라벨은 좋고 일은 한가합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은 별로 일이 원만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급여도 하루지만 밀려서 주었다고 하고 사장님 심기는 불편한데 자리도 가까워서 의식해야 해서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클레이 곽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떠나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말씀 들어보면 독일에서 오래 생활하셔 그런가 매너있는 분으로 보이던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스타트 중에 성공한 회사들이 몇개나 될까요..그래도 하루정도 밀려서 월급 나오고 워라벨이 좋다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 중에 성공한 회사들이 몇개나 될까요..그래도 하루정도 밀려서 월급 나오고 워라벨이 좋다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클레이 곽 저도 그리 생각하지만 떠나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말씀 들어보면 독일에서 오래 생활하셔 그런가 매너있는 분으로 보이던데 안타까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