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심리' 강상욱 판사 사망...향년 48세 ☞ 얼마전 변호사 남편 둔 40대 여판사도 자택 화장실 과로사해 ☞ 결정적 순간에 내던져야 할 건 목숨보다 사표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담당하는 재판부 소속 판사가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 향년 48세다. 강상욱 서울고등법원 판사는 어제저녁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생, 사법연수원 33기 출신인 강 판사는 서울 고등법원 민사24부와 가사2부 소속이다. 가사2부는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을 맡은 재판부다. 빈소는 서울성모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모레 엄수될 예정이다. 아직 사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판사 한 명당 할당된 재판 건수 등을 종합할 때 과로사로 풀이된다. 통계상 법원 판사 1인이 1년간 처리하는 재판수는 542건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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