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늘어나는 용산 환각파티 현장 참석자들
☞ '집단 마약’ 참석자 3명 구속 영장…출국금지 전 1명 해외 도주
☞ 집단적으로 입맞춰 새맴배 5명 존재 은폐한 정황

현직 경찰관이 숨진 마약 모임 사건, 소위 용산환각파티에 연루된 인원이 또 늘었다.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사망한 경찰 포함 현장에 있던 8명에서 도주한 8명이 추가된 16명 그리고 여기에 5명이 얹어진 21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중 경찰이 상습적 마약 투약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추가로 밝혀진 5명 가운데 한 명은 이미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이 추락사한 용산 소재 아파트에서 열린 '마약 모임' 사건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을 이루고 있다...